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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가볼만한 곳 - 광주역사민속박물관
1. 광주역사민속 박물관기본정보주 소 : 광주광역시 서하로 48-25 (용봉동)연 락 처 : (062) 525-8633시 설 : 정신문화관, 물질문화관 유모차 및 휠체어 비치광주광역시역사민속박물관은 광주·전남지역의 민속과 생활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꾸민 박물관입니다.광주역사민속박물관의 몇 가지 중요한 특징을 살펴보면,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의 박물관 건립붐이 있기 전에 세워진 몇 안되는 초창기 공립박물관 이다.매장문화재나 고미술품을 전시하는 박물관들과 달리 민속자료를 수집 전시하고 있다.그럼에도 광주·전남의 향토사와 전통문화를 포괄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종합박물관의성격도 아울러 지니고 있다.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 안내위치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산 179-5번지사적 141호 1963년과 ..
2025.01.02 -
광주광역시 북구 가볼만한 곳 - 광주시립미술관
1. 광주시립미술관 기본정보주 소 :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 48-25(용봉동)연 락 처 : 062)529-7126이 용 시 간 : 평일, 주말, 공휴일 10:00~18:00휴 일 : 매년 1월 1일, 매주 월요일시 설 : 유모차 및 휠체어 비치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미술관. 지하 4층, 지상 2층, 9개의 전시실(총 847평) 규모로 설립되어 1992년 8월 1일 개관하였다. 지역 미술인들과 광주광역시가 ‘예향(藝鄕)의 자부심’으로 합심하여 문을 연 광주시립미술관은 이 지역 미술의 중심체 구실을 하면서 1995년 광주 비엔날레(biennale)를 창설하는 데 기반이 되었다. 국남도 미술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문예회관 왼쪽에 자리하고 있다. 1층은 기획전 및 대관전이 열리며 2층에는 ..
2025.01.02 -
피로를 쫒는 음식들
새로운 한 해가 밝았다. 지난 2024년을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힘찬 한 해를 다짐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간 피로가 많이 쌓이고 생활 리듬이 깨져있었다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피곤함을 쫓고 다시 일상을 회복해보자.◇키위키위는 비타민C가 풍부해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행복호르몬인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옥시토닌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키위는 비타민C 외에도 식이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해 피로를 개선한다. 키위 속 클로로필, 이소플라본 성분 역시 간세포 재생을 도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에 따르면 4주간 키위 2개를 매일 섭취한 사람은 피로감과 우울감은 각 38%, 34% 감소했고, 활기는 31% 증가했다.◇딸기딸기는 과일 ..
2025.01.02 -
ADHD의 가능성을 높이는 음식들
탄산 음료, 감자칩, 튀긴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게 주의력결핍행동장애(ADHD)의 징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ADHD는 ▲주의력 부족 ▲산만함 ▲과잉 행동 ▲충동성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신경발달질환이다. 여러 증상들로 인해 업무 수행 능력이 떨어지고 쇼핑 중독이나 저장강박증을 겪는 등 일상적인 활동에 제약이 생기기도 한다.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대 연구팀이 출생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16~20세 810명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28개 식음료를 얼마나 자주 섭취하는지 응답했다. 참여자들의 부모는 자녀의 행동 문제와 충동성 수준을 평가했다.연구팀은 참여자들의 식습관을 ▲간식 ▲건강식 ▲동물성 식품 ▲단맛 ▲음료로 분류했다. 그중, 간식은 탄산음료, 에너지 음료, 과일 주스, 과자, 튀긴 음식 ..
2025.01.02 -
콧물로 상황 판단하기
콧물의 주요 성분은 물이다. 여기에 단백질, 나트륨, 세포 등이 결합돼 있으며 비강 통로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비염·감기 등에 걸리면 코점막은 병원균이나 알레르기물질을 내보내기 위해 콧물을 다량 분비시킨다. 대개 투명하지만 원인질환에 따라 양·점도·색상 등이 다르다.◇노란색 콧물노란색 점액은 면역 체계가 감염과 적극적으로 싸우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감염 원인 물질을 공격하기 위해 보내진 백혈구는 죽고 점액에 황색을 띠는 효소를 내뿜는다. 이는 감기,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체내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녹색 콧물녹색 점액은 면역 반응이 강해졌을 때 나타난다. 녹색을 띠는 이유는 백혈구의 일종인 호중구에서 생성되는 ‘미엘로퍼옥시다제’라는 효소에 있다. ..
2025.01.02 -
나이 듦과 질병의 상관 관계
40대에 접어들면서 근육량이 줄고 더불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몸이 고장나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된다. 그나마 나는 몸에 안좋은 걸 딱히 하지 않기 때문에 노화현상만 느끼고 있는데 내 배우자는 그렇지가 못하다. 2주 넘게 알러지로 고생하고 있는데 문제는 속쓰림이 동반되고 있다는 것이다. 국가건강검진으로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딱히 이상소견은 없었는데 알러지약을 처방해준 의사는 이 정도 약가지고 속이 쓰린 건 뭔가 안좋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더랜다. 속이 너무 아파서 지금 알러지약을 끊고 위보호제 약을 먹었는데 오늘도 너무 힘들다고 연락이 왔다. 거기다가 얘들이 감기라서 아침부터 병원을 데리고 동분서주 하다보니 더 죽을 맛인가 보다. 나는 오늘 야근이고... ㅠㅠㅠ 아침부터 우리 아버지로부터 오늘 CT촬..
2025.01.02